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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게시물ID : gomin_1761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NmZ
추천 : 0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19 05:05:28

예전 직장에서 저한테 뻑하면 제 돈으로 커피 같은거 사게 삥뜯고,

술자리 강제로 끌고오고 술 강제로 그것도 새벽까지 쳐 먹여서

집에 가서 구토하게 만들고

술값도 6만원이었나 술 완전 만취상태로 만들어서 제가 내게하고

기타 등등 술 안 마시려고 한다고 사회생활 못하는거라고 말하던

그 주임놈을.. 그 놈도 퇴사했다던데, 이런게 사회생활이라면서 천년만년 있을 거 처럼 굴더니

왜 퇴사한건지 원...

아무튼, 그 놈 때문에 들어간 돈도 많고,  몸도 많이 배렸습니다. 술한잔 못 먹는 저를

소맥을 따르면서 원샷 강요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런게 사회생활이랍니다. 전 그런 헛짓거리랑 헛소리하는 놈한테

늘 복수하고 싶다는 상상을 합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해놓고 실제적으로 복수를 진짜로 하는 일은 없겠지만,

아직까지도 분해서 못 견디겠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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