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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다시 만들어달라고 하는 저.. 이상한건가요?
게시물ID : gomin_1761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hsZ
추천 : 0
조회수 : 1298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8/11/21 23:50:44
햄버거를 즐겨서 자주 먹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가 오이를 굉장히 혐오하고 질색해요, 오이 닿은것만 먹어도
온 몸에 소름이 쫙 돋아서 못 먹겠어요.


그래서 항상 피클 빼달라고 말하거든요.

근데 여태까지 한 10번정도... 직원분이 실수로 피클을 넣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거 못 먹는다,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달라고 합니다.

직원분은 피클 여기서 빼드려도 재조리는 못한다도 하는데, 저는 피클 닿은 것도 못 먹는다도 하면서 싸운적도 있어요.



막 대형 프렌차이즈는 그냥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수제 햄버거집일때는

잘 안해주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친구는 제가 너무 깐깐하고 예민하다고 합니다.

근데 어쩌겠습니까, 저는 분명히 피클을 빼달라고 말해놨고 돈 주고 불쾌한 경험을 하고 싶지 않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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