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해서 친구가 없음.. 저학년 수업이라 눈에 익은 사람마저 희박한데.. 교수님이 말씀하신거 보여주실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다들 모른다고 일체 거절.. 한분이 알려주길래 너무 고마워했는데 알고보니 중간고사꺼였음.. 알고나서 너무 허탈했어요. 나 학점 4.0대고.. 물어보면 다 알려주고 그랬는데....... 사정때문에 안온것도 아닌 이번만 조금 늦은건데.. ㅠㅠ.. 결국 교수님께 여쭤보러 갔어요 혼자들으면 힘들텐데 하시며 한숨쉬며 알려주셨는데 비까지 오고 너무 서럽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