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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는게 너무 힘들다..착한것도 다 싫다
게시물ID : gomin_1762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kZ
추천 : 1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2/11 22:35:44


친구관계에 있어서도 으응 그래그래 이러니까 버릇만 나빠지고 호구로 보고

가족관계도 다 그래그래 내가 하지뭐 이러니까 호구 취급하고 내가 하는게 당연한거고

그러다가 너가 좀 해라 이러면 투덜대고

하.... 진짜 인간들이 양심이 없다

진짜 욕나온다

그래서 나중에 화내면 왜저래?? 내가 하라고했냐 니가 했지 이런다

양심이 없다

그래서 아니 하는거보면 거들 생각이 안드냐 적어도 이건 해야지 내가 몇번을 말했냐 이러면 또 듣기싫어하고

아님 저 인간들이 병신이고 양심이 없는건지 내가 호구인건지 이제 모르겠다

다 싫다

친구년들도 하나같이 만만하게 보고 돈빌려달라 뭐다 뭐다 질투심만 존나게 많고 이제 받아주는것도 지쳐서 다 꺼지라고했다 

맨날 약속시간 늦고 약속 시간 코앞에서 취소하고 너의 그 게으름으로 인해 비행기 놓치고 내가 뭐라하면 정색빨고 듣기싫어하고 ㅋㅋㅋㅋㅋ
아니 왜 ...? 니가 잘못한건데 왜 지랄..?

얼척이 없어서 ㅋㅋㅋㅋ왜? 고졸 공무원이라? 그게 대수여? 나는 그런거 신경도 안쓰는데 그까짓 경찰 붙더니 엄청 사람들 무시하기 시작하더라?
ㅋㅋㅋㅋ 돈은 내가 더 잘버는데 말이지.... 참 
너 근무하는 꼬라지 보니 여경 혐오증 생겨서 같은 여자인데도 여혐이 절로 생기더라 

너 생일이라고 다른 모임 있었는데 어느순간 너한테 연락안한다며 ㅋㅋ 그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그래도 그나마 내가 통쾌한건 너는 나랑 존나게 친했다고 생각해서 빌빌대고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속으로 하나하나 쌓여가고 내가 중간에 그렇게 말을 하고 부탁했는데 너는 귓등으로도 안쳐들어서 

한번에 차단했다 그러고 뒤에서 딴애들한테 질질짜는 꼴이라니 ㅋ 진짜 아주아주 제일 통쾌하다 ㅋ

 병신 ㅋ 계속 그렇게 살아라 넌 평생 못고친다 ㅋ 눈앞에서 죽어도 나는 눈하나 깜빡안할것같다 너 참아준게 너무 많아서 

아 

이제는 진짜 너무 지쳤다 

가족이고 친구고 인간관계가 너무너무 지친다
막 싸이코가 되가는거같다

그냥 일하고 그럭저럭 먹고 살아야하니까 생활하는데

믿을놈 하나 없고 정말.... 마음의 벽만 날이 갈수록 높아져만 간다

그렇다 

삭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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