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래된친구하고 일년 만에 만났네요 술먹고 친구가 팔짱끼려고한걸 전 손만 잡았네요 그것도길거리에서 . 그리고 노래방에서 남자끼리 손잡고 어깨동무하고 그 친구가 내어깨에 기댔습니다 저조 그친구 머리 쓰담쓰담 하고 . 참고로 둘다 남성입니디 . 근데 생각이 마니 나네요 . 모르겠습니다 왜그런지는 ㅠㅠ 제가 좋아하는거 같아요 .ㅠㅠ 계속생각이나고 잠도 못자네요 . 저나 친구가 어떤 심리인지 알고싶네요 ㅠㅠ . 저 오래만난 여 친하고 깨진지 얼마안됐네요 . 또한 이런 이야기를 그친구한데 말하기가 두렵네요 본인이 먼저 팔짱끼려고 했으니깐 그친구 의중이 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