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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흔한글이지만 행복한일이 없어요
게시물ID : gomin_1762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Zra
추천 : 1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12/13 23:26:06
물론 적지않은분들이 살기힘들고 힘들게살아가는건 아는데
전 유독 더심한거같아요..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올까요
남들은 최소한의 행복이라도 있는거같은데 저만없어요..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을 번갈아가며 당해서 이젠 아무도못믿겠어요
내자신도 못믿겠고.. 정말  죽어야하는 운명인가싶어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잘지내는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나도 든든한 가족이나 친구나 연인이라도 있으면 행복할텐데
그런것도없고.. 진짜 홀로서기에요. 
나조차 나를 좋아해주지않으면 누가좋아해주겠나싶어서 요즘
나라도 좋아해보려고 억지로웃고 행복한척해보는데
결국은.. 현실에막혀서 울고싶고 그래요
고민쓸곳이없어서 써봐요.. 언젠간 저도 꽃길걸으며 행복해질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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