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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2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la
추천 : 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2/16 22:52:51
사람마다 어디 같이 놀러가거나
우정우정 거리며 추억을 남기는데
저는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모임같은고 참가해려봐도
대화참여하기가 너무 고통스럽고
그렇더고 말 안하면 소외되는거 같고
힘들어요
손떨리고 불안해지고...
23살인데 참 웃기네요..
그렇다고 공부도 못하고 의지도 없고.. 게으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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