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친구랑 반년가량을 만나면서 영상통화를 '매일' 적으면 최소 1시간 이상 보통 2~3 시간을 해왔습니다

솔직히 저는 통화나 연락을 살면서 이리 많이해본적이 없습니다 좋아하지도 않구요 그래도 연락을 많이하길 원하는 여자친구에게 제가 많이 맞춰준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자친구는 한시간마다 연락안되도 불안하다고 하는사람이구요

요즘은 한시간마다 하는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꼭 영통은 최소한시간 이상을 꼭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영통을 한시간반가량을 했구요 여자친구에게 자라고하고 끊었고 여자친구도 잔다고하고 끊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컴퓨터를 하였고 폰은 보지않았습니다 잔다고 해서 연락이 올줄은 몰랐구요

무음으로 되어있었기에 연락이 온줄몰랐습니다

톡으로 왜 톡을 보지도않고 전화도 안받고 나간거냐고 의심된다고 신뢰가 깨진다고 써있었습니다

저는 보고바로 전화를 했고 여자친구는 화가나있는 상태였습니다

제가 전에 집에서 무음모드로 자다 이렇게 못받은적이 몇번있어서 그러지않기로 했었는데 또 그랬다구요

그렇게 자기를 무시하는거냐 이러면 신뢰가생기냐등등 쏟아내면서 마지막에는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하더군요

물론 저도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 게속 하긴했는데요..

더이상은 헤어지자고하면 저도 너무 지치고 잡을 정도로 잘못했다고 생각이들진않는데 제가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