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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 소개 - 남묘호렌게쿄1
게시물ID : gomin_1765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Noa
추천 : 2
조회수 : 51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2/13 20:02:14

남묘호렌게쿄 라고 지금까지 사이비의 대명사였던 종교가 있죠.

대부분 안중에도 없으셨을거고 뭘 하든 신경도 안쓰셨을거구요

이 남묘호렌게쿄가 지금은 한국SGI 라고 부르는 상당히 큰 단체가 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비 종교집단의 주 활동 중에 하나가 [친일] 입니다.

한일 친교 나 한일 수교 등 일본하고 친교를 다지는 모든 행사에서 가장 큰 지원을 아끼지 않죠

물론,

일본하고의 국교를 위해 그럴 수는 있습니다만,

이 종교가 하는 행동을 보면 한국 내의 일본 자위대 라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아무튼,

우선 이 종교는 원래 한국어로 독경을 하던 종교였습니다.

남묘호렌게쿄 라고 반복적으로 외우는 주문 같은 것 때문에 반일 감정이 강했던 한국에서 소외되었을 뿐이지

당시까지만 해도 기복신앙을 베이스로 하는 종교였을 뿐이죠.

그러나 이 종교는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전, 후로 해서 한국 내에 신도수의 확보가 되어 세력기반이 만들어지자마자

본색을 드러냅니다.

제일 먼저 한 행동은 신도들에게 일본어를 강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신도들에게 일본어로 하면 더 복운을 받는다는 기복신앙을 강조하면서 저게 일본어가 아니라 중국5개국의 언어가 합쳐진 언어라고

가르치면서 한국어로 된 책자를 전량 폐기하고 일본어 독음으로 된 책자를 배포합니다.

다음으로 한 행동은

자신들이 일본에서 온 종교라는 것 때문에 설움을 받고 고통받는다는 것을 신도들에게 강조하면서 [모든 일본인이 나쁜 것은 아니다] 라는

교육부터 시작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을 중점적으로 모아두고 반복학습을 통해 반일감정를 희석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이 세뇌작업은 현재도 전국에 퍼져있는 회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반일감정 희석과 더불어 이 종교의 교주인 이케다 다이사쿠에 대한

우상화 작업도 병행합니다.

현재 2세대 신도들의 정신무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정상인이 보기에는 일본인 이케다 다이사쿠를 교주 내지는 신으로 추앙하는 수준으로

보이나 본인들은 스승으로 존경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주에 대한 비정상적인 충성은 교주가 하는 말이 모두 진실이다 내지는 진리라는 것이 되어

현재 일왕가의 수호신이자 일본국의 수호신인 천조태신과 토속신인 팔번신을 모셔두고 일본어로 불경을 외우며 강성하기를 비는 것에 대하여

추호도 자신들이 거기에 대고 비는 것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실제 이 종교의 교리를 보면 저 신들까지 봉신해야만 한다 라고 합니다만, 교주 이케다가 이를 비틀어 이 일왕가의 수호신이 사실은 SGI 신도들을

보호하는 신이라는 거짓근거를 만들어 배포하고 이 신을 모시는 것이 아니라고 가르치고 신도들은 이것이 진실이라 믿고 따르고 있는 것이죠.

이러한 교주에 대한 비정상적인 충성은 교주의 개인재산 및 SGI 자체의 재산, 교세 확장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어 집니다.


1. 교주의 개인재산 (신앙을 이용한 금전편취)

    교주 이케다가 쓴 소설책과 어록집은 이들의 기본 경전으로 평소 대외적으로 강조하는 법화경이 기본이라는 것은 거짓입니다.

    이 교주의 소설책과 어록집은 개인의 사비로 구매해야 하는 품목이며, 구매는 의무사항입니다.

    교주 이케다가 쓴 모든 책들의 판권은 교주 본인에게 있기때문에 베스트셀러는 물론이고 수익금 전액이 이케다의 자산으로 돌아갑니다.

    교주의 다른 책들도 의무적으로 구입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강요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SGI 신도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이 책들이

    상당히 좋다면서 광고/판매를 하는 행위도 SGI 의 정식 종교활동 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신도들은 너무나 훌륭하고 위대하며 세계적인 하나 밖에 없는 스승인 이케다 다이사쿠에게 그 은헤가 하해와

   같이 깊기 때문에 이 은혜를 갚기 위한 당연한 활동 이라고 굳게 믿고 행합니다.

     교주 이케다의 책자 외에 교주의 와이프인 가네코 라는 여자가 쓴 책과 어록도 같이 구매하고 팔아주고 있습니다.

    과거 이케다의 범죄 혐의로 인하여 일본 내에서 재판을 진행시에 이케다 개인재산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국가수익에 맞먹는 것으로 밝혀져

     세간의 놀람을 샀던 일이 있습니다.


2. 교주의 명예

    이 부분에 있어 SGI 는 통일교와 동일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세계의 유명한 인사들과의 관계를 부각시키고 각종 명예직과 상패 등을 전면에 내세워 교주를 화려하게 포장합니다.

    이렇게 포장한 교주를 대외적으로 강조/광고 하면서 그렇기에 본인들이 사이비가 아니고 대단히 좋은 종교집단이라고 본인들은 굳게 믿고

    대외적으로 광고합니다.

    이 교주의 명예는 보통 신도들의 무상노동력 및 그들의 금품을 이용한 선행의 보상이 많으며, 직접적인 기부 등을 통한 보상도 다수입니다.

    일반적인 종교에서는 이러한 선행/기부 등의 보상의 대상을 속한 단체의 이름으로 받는 것이 일반적이나 SGI 는 반드시 교주 이케다의 이름으로

    받는 것이 의무사항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신도들의 노동력+금품을 이용한 선행/기부활동 -> 이에 대한 보상을 교주 이케다 다이사쿠의 이름으로 받음

     -> 교주 이케다 다이사쿠가 많은 상패와 명예직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훌륭함 -> 그렇기에 SGI 도 훌륭한 집단임

     이렇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한때 많은 신도들이 교주인 이케다가 UN평화상을 받았다는 것을 광고하고 다녔으나

     실제로는 UN산하 협력기관에 16만불을 기부하고 받은 감사패이며, 해외에서는 이런 이케다에 대하여 명예를 돈으로 사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합니다.


- 쓰다보니 엄청나게 길어지네요....

여기서 일단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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