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33 


혼자살때는 실수렁 월 400 벌며 그래도 내몸하나 건사할수있는 능력있는 직장인이었는데 주변에도 나만큼 버는사람 크게없었고

결혼하고 애가 생기니 월 450밖에 못버는 남편 왜 이렇게 비교를 당하고 못난사람이 되어버리는지 와이프 주변에는 나보다 못버는 사람이 크게없었고

연봉협상도 실패.. 회사 어려운거 아니 더 달랄수도없고
비교좀 안했으면 좋겠다 제발
어려워도 행복한 사람들 많은데
우린 어렵지 않으면서 불행하다

아이에게 행복만 주고싶다
이혼이 답일까
아이볼때와
직장나와있으면서 핸드폰 치워놓고 연락안될때가 가장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