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이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허탈감 으아아..월요일날 회사가기 너무싫네요 하루하루가 의미없는 시간들 마냥 지나가고 똑같은 하루만 반복되는 삶에 지쳐버렸다 참..다음주에 회식도 잡혀있다는데 너무 싫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묵묵히 참고 넘겨야 되나 그냥 사표쓰고 나온다고 할까.. 이직해도 다 똑같을 것 같아 자꾸 죽고싶다는 생각밖에는 들지가 않는다..더이상 살아봤자 무의미하다고 스스로 죽기는 그것도 무서워서 못하고 외부적인 요인이나 사고사로 죽고싶다는 마음만 드네 그냥 오늘밤 자고나서 영원히 안일어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