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인데 솔직히 모아둔돈도 한푼도없고
지금 일자리도 없어요 
일할려고 고향도 떠나와서 지금 고시텔에서 사는데
와서 공장알바도했는데 물량없다고 하루아침에 짤리고
지금 전체적으로 일자리도 별로 없네요...
답답하고 어디든 구해서 해야되는거 내가 더 잘아는데
갈수록 의욕만 낮아지고 고민만 많아져서 피곤한데
잠은 안들고..왜 사나 싶고... 

그냥 하소연 좀 하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