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가리를 후리고 싶어요.
도대체 음식물을 먹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냠냠쩝쩝쭈왑쭈왑 입맛다시는건 이유가 뭔가요?
다같이 공부하는데 집중이 도저히 안됩니다. 귀마개로도 차단이 안돼요. 1분에 5번씩 냠냠짭짭대는데 죽여버리고 싶어요 진짜
한두번 일이 아닙니다. 들을때마다 소리지르고 그냥 싹 다 박살내버리고 싶어요. 이거 정신병인가요? 도대체 원인이 뭐고 병명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활하면서 이걸 끝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들을때마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화가 납니다. 귓구멍이 강간당하는 것 같아요. 이 악물고 버티고 있는데. 그만해달라고 한마디 하면 유난떤다는 식으로 말하겠죠?
신경안정제? 그런걸 의사의 처방 없이도 바로 약국에서 살 수 있나요?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