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80 중반이신데
허리가 안좋으셨습니다 원래
최근 통증이 다리까지 타고 내려오고 너무 안좋아지셔서
인근에서 유명한 큰 병원에 갔더니
수술해야 하고 수술비용은 천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전신마취 해야하고
원래 다니시던 대학병원에 가서 한번 물어보려고 예약을 했는데 진료 받으려면 2주 정도를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일단 급한불 끄려고 허리에 주사 맞고 하셨는데 전혀 반응이 없으신것 같아요
인근 병원에 수술날짜를 잡으려다가 대학병원가서 한번 물어보려고 날짜를 잡지는 않았는데
할머니께서는 아프시니까 컨디션이 워낙 안좋으시고
또 전신마취 수술을 하시는것도 걱정하시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시 주위에 이런 경험 있으셨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