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여자입니다 미래가 없는 일을 하고있는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있는 일은 경력도 안 되고 인정받지도 못하는 잇입니다 월 실수령액은 이백정도에요 일이 익숙해져 근무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이 나이에 일을 배워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아 늘 걱정이 돼요 이곳에서 몇년을 있어도 경력직으로 이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커리어적인 측면을 빼고, 현회사를 그저 돈을 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아요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전문성도 갖추지 못해 이직처도 마땅치 않습니다 이직준비를 해 그만두는 게 나을까요? 참고 계속 다니는 게 나을까요?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