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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분, 매력적인 분들이 너무 부러워요
게시물ID : gomin_1766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Rpa
추천 : 1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3/13 01:04:56
재미 없대요

자신감 없어 보인대요. 

말이 너무 없대요

뭐하나 잘난 것이 없어요

누구든 하나 매력적인 점이 있는데, 왜 저는 없을까요... 

거울을 볼 때마다 흉측한 모습때문에 매일 눈살 찌뿌리고 사람 그리워 사람 모일만한 곳 갈때마다 소외되네요

바뀌고 싶지만 연기하는데는 한계가 있더라규요. 

꾸며낸 모습에 다가온 사람들은 제 원래 모습 보고는 다들 떠나더군요... 

그냥 평생 혼자 외롭게 살 팔자인가봐요

오늘 한잔 했더니 더더욱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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