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어떤 계기때문에 소심해졌는데 성격까지 답답한 성격이다보니까 고치기가 너무힘드네요 잘해볼려고해도 특유의 어리바리하고 답답한 성격때문에 똥싸재끼는 성격인데 그나마 성격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소심하기까지 하니까 계속 트라우마 생겨서 고쳐지지가 않네요

항상 출발부터 잘 못끊다 보니까 위축되는게 일상입니다...

둘중에 하나만 고쳐도 그나마 나을 수도 있겠다만 둘다 겹치니 진짜 골때리네요 뭔가 특유의 답답한 성격(대화 흐름 잘 못파악해서 잘 못녹아들어가는)때문에 미치겠네요 그러다 보니 더 소심해지고요

방법도 잘 몰겠고 고쳐지지도 않음 그냥 이렇게 남들이 절 낮게 보는 시선 속에서 살아야나 싶네요 .스트레스 안받을려해도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