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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열풍 언제쯤 조금이라도 사그라 들까요?
게시물ID : gomin_1767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dva
추천 : 0
조회수 : 119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3/17 05:13:34

7년전 이맘때 막 전역하고 . 진지하게 공무원 학원도 알아보고 공무원 경쟁률도 알아봤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공무원 공무원 모두다 공무원에 뛰어들더라구요. 막상 공부하려고 책을 샀는데... 결국 영어때문에 3개월 만에 포기했습니다.

그떄 일반행정 합격컷이 80점-85점대 사복합격컷이 75점 70점 대 우정직은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우정직도 경쟁률이 엄청나게 올랐더라구요...

근데 최근에 중소기업을 나오고 진지하게 다시 한번보니깐.. 경쟁률은 그때보다 훨씬 심해졌네요... 사복 합격컷도 10점가량 올랐고

일반행정도 인서울대학권들이 다뛰어들어서 인지... 90점평균은 찍어야 안정권 합격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와.. 이정도로 심각하구나.. 정말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밖에 없구나 그생각했습니다. 너무 전체적으로 경쟁도 치열하고..

서류 합격한다고 해도 예전과 다르게 또 3분에 1은 면접에서 떨어진다고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예전에 합격수기 보면

거의 20프로 정도 떨어트린다고 했었는데... 합격컷을 맞춘다고 안정권이 전혀 아니라는거고. 합격컷을 넘어야 그나마

 여유롭게 합격한다는것인데 실질적으로 딱 평균 10점정도 씩 올랐다고 보면 되네요. ..

제가 중소기업을 관둔건 야근도 엄청 많고... 눈치도 많이주고... 괜히 시비걸고.. 그런거 떄문이였는데..

다시 면접준비해서 중소기업 또는 강소기업이나 가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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