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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그럴까
게시물ID : gomin_1767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prZ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22 03:24:18
어제 시프트 힘들었다. 
일을 매끄롭게 하지도 못하고, 내가 한일에 구멍만 있는데다 안전하게 하지도 못하고, 담당자 말도 안듣고... 아량이 넓은 사람이랑 같이 있어서 망정이지...
그리고 오늘 딱히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지도 않는 여자애가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라웠다. 
걘 그냉 필요에 의해수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는데 왜 나만 힘든건지. 그 전에 같은 아리어에 있는 사람들한테 공부하자 했다 그들은 이미 꽁꽁 뭉쳐서 날 포함 하는데 그리 즐기지 않는데 그렇다고 예의상 아니 라고 하지 않았다. 

그룹의 특성은.. 그룹이랑 애기해야해
그냥 싫다고 하는것보다 그게 나으니깐.

이미 형성되어있는 그룹에 들어가는게 여자야들끼리 정말 힘들다. 

자괴감이 든다. 왜 난 이런것조차 제대로 못하는지.

한사람만 필요하잖아.. 연습 할려면.
근데 뮨제는 그 한사람도 없다는것. 

다른 사람은 뱔 대수롭지 않은겅 구지 난 더 힘들고 소외되어서 더 상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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