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나이는 28이구 퇴직하고 쉬고있는데요 얘가 요즘 남자친구 생겼는지 밖에 나갔다 들어오고 그래서 좀 걱정됬는데
컴퓨터를 걍 켜놓고 같더군요 카톡 내용봤더니..
중절수술 했더군요.. 충격이었습니다;;;.근데 반심반의 한게 중절수술 쳐보니까 한달간은 샤워같은것도 하지 말라고 하던데
얘는 밖에 잘만댕기고 샤워도 곧잘 했거든요?? 우울하거나 그런것도 전혀 안보이고 깔깔깔 항상 잘웃고 그랬는데....
이거 그냥 남자애 겁주려고 거짓말 치는건지....진짜 중절수술을 한건지..
이걸 직접 물어보기도 뭐하고 가족들하고 상의 하기도 애매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