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ssm에서 일하는데요. 일이 너무 많습니다. 행사제품 팔레트만 앞에 30개 가까이 깔구요. 매대정리 우유관련 제품 하는데도 최소 600개 넘게 넣습니다... 그리고 청소에 유통기한 지난거 다 찍고 팔레트 더 까구요. 6시간 하는데 사장님 요구조건 다 할 수 없을 뿐더러 시급은 최저이고 일 끝나고 주머니의 폰보면 2만보 넘게 찍혀있네요... 사장님은 좋으신 분인데 일 끝나면 허리가 아프네요. 방금 한명 나갔는데 저도 적당할때 나가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