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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된지 7년째 된 사이
게시물ID : gomin_1767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Vpa
추천 : 0
조회수 : 10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9/03/25 12:34:11
저는 여자이고, 상대방은 남자입니다

7년동안 꾸준히 연락해온 건 아니고

중간중간 연락 끊긴 적두 많고 서로 애인있던 경우도 있었고

제가 좋아하긴 했었는데 사랑을 갈구하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혼자서 마상도 많이 받고 연락 일부러 끊어낸게 2~3번 되는데

2년만에 연락와서 그냥 서로 얘기하다가 

나는 너한테 뭐냐고 그랬더니

하루하루 걱정되는 아이, 뭔가 계속 생각나는 사람, 자주 생각나는 사람

이라고 하는데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저 말이 진심으로

와닿지는 않네요 근데 저런말 하는거보면 이성적으로 좋아한다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자주 생각은 나는데

꽁냥꽁냥거리는 사이는 아니네요..

만약 남자랑 사귄다면 자기야~이러면서 꿀떨어지는 연애를

하고 싶은데 이 친구는 동갑이어서 그런지 소꿉친구같고 그러네요ㅜㅜ

같은 학교 다닌 적도 없고 회사동기도 아니고 

그냥 어쩌다 알게된 사이인데ㅠㅠ

저런말하는 의도가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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