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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맞춰야 하나, 상사
게시물ID : gomin_17674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kZ
추천 : 0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26 09:54:09
똑같은 일인데
어제는 기분이 좋아서 괜찮고
오늘은 기분이 나빠서 안괜찮으니 소리지르고

어제는 기분이 좋아서 밥먹으며 농담도하고
오늘은 기분이 나빠서 먹는 내내 입 꾹 다물고 밥만 먹고
(쁘라스 투닥부시럭투닥 치우는척 밀어놓고 안녕..)

저는 개인주의자인가봅니다.

밥도 그냥 혼자 먹고픈거 먹고싶은데
꾸역꾸역 이들은 왜 꼭 같은데서 시켜서 같이 먹어야 하는지.
난 샌드위치, 배고픈 시간에 후딱 먹고 내 일 하고
정시에 나가고싶은데
왜 꼭 한식집에 배달해서 1시간 꼬박 채워 먹고쉬고야근해야하는지
(미국임미다...)

아...
물론 반항해봤더니
저를 세상 특이종 미쿡물든척하는 한국애 취급하데요...
(5인미만사업장)


아직도 이해 안되는 1인.

왜 6시 퇴근인데 6시 40분에 나가면
수고했어, 대신에 어.가려고? 를 곁눈질과 함께 받아야하는지.

빨리 가을아 와라.

떠나게...


내가 아직 넘 어른이 마인드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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