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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세신사(때밀이)분들은 친절한가요?
게시물ID : gomin_1768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dnY
추천 : 0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4/18 18:04:44
몇달전에 처음 세신을 받아본이후로
종종 세신받는걸 좋아하는데요
불친절해서 옮기면
또 불친절하고... 다른동네로 넘어가야하나 싶을정도에요

처음받았을때의 일인데
세신받을때 자세 조금씩 바꾸잖아요
몸 툭 건드리는게 자세 바꾸라는건지 몰랐거든요 (알았다고 쳐도 벽에 자세 이미지라도 붙여놓지않는한 처음 세신받는사람이 옆으로 돌아누워서 한쪽다리는 펴고 한쪽다리는 구부린모양새를 취해야함. 이라는 것을 어떻게알죠?)

그랬더니 반말로 온갖짜증을 다내면서 한대 팰기세였어요 과장안하고.
그이후로도 자기가 웅얼웅얼 안들리게 말해놓고 조금이라도 되물으면 위협적으로 나오구요

아무래도 동네목욕탕은 아주머니들이 많이오는데
20대 여성인 제가 만만해보여서 그런걸까요?

컴플레인을 걸려해도 카운터보는분이랑 지인인거같아서
아무 의미도 없어보이더라구요

제가 겪은 세신사분들은 전부
기쎄고, 뭔가 목욕탕한정으로 영향력있는ㅋㅋ아줌마들오면
억지웃음지으며 아부하면서 잘해주고
20대한테는 무성의한데다가 있는대로 성격부리는 사람밖에 못봤어요...


저희동네만 이런걸까요....
아줌마가 되기전까지 세신은 포기해야할지...

그리고
보면 다 현금으로만 받던데 그거 제대로 세금은 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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