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히 살아오면서 부모님이 이혼하고 아버지와살다가 문제가 생겨 어머니와 살다가 아버지와 같이 일하다가 계속 졸아서 아버지에게 넌 쓸모가 없다는걸 듣고 자연스레 연락을 안하다보니 연락이 끊기다시피하고 군대를 가서 평범하게 지냈다 싶을정도로 지내다 전역하고 아르바이트를 찾으며 집에서 지내다보니 1년 어머니에게 인생이 비참하지않냐고 듣고 아르바이트를 찾고 지내는데 말이라는게 뭔지 쓸모가없다는 말과 비참하다는 말이 박혀서 필요치않고 비참한 인생으로 살며 친구들과 술 먹자고하는데 속에서 구역질이 날 것같이 스스로가 싫은데 연락도 질투심에 안하니 자연스럽게 끊기고 왜 살고있나 싶고 그냥 죽자니 뭐때문인지 못죽겠고 하루하루 지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