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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8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Roa
추천 : 0
조회수 : 8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4/20 18:36:57
아빠는 56년생 올해 64이십니다.
뭐..많은 나이이시죠. 이제 정년퇴직하시고 집에서
쉬고 있으시고..
그런데 하루가 멀다 않고 “인생 금방이다
앞으로 내 의지로 몸 움직이는거 10년이고 10년 그거
금방간다. 몸아프면 요양원 가야되는데 빨리 준비해야지”
그러는데..솔직히 처음에는 눈이 시큰하고 찡했는데
왜자꾸 벌써 그런얘기를 하는지 슬슬 짜증도 나고..
산을 저보다 훨씬 잘 타실만큼 체력에는 아직 크게
이상이 없는데.. 제가 어떻게 대응을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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