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너무 어린시절 포기한 제가 아무것도 모르고 대학을 이과에 들어와서 하루하루 고통받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미지수개념부터 방정식 미적분 삼각함수 등 개념조차 모릅니다.. 군대 갔다 와서는 사칙연산도 곱셈까지밖에 안되네요.. 어릴적에 그냥 놀고 처먹은게 그냥 너무너무 화가납니다 근데 또 고집은 세서 전과하긴 싫구요 진짜 노답인 상태인걸 알기에 스스로 너무 답답합니다 관련 수업 들어갈 때마다 진짜 좌절감이 너무 세게 옵니다.. 그래서 비는 시간에 수학을 시작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