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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자해 흔적 들켰어요
게시물ID : gomin_1768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ma
추천 : 0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4/23 17: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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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유는 페북보다가 처음 이용해서 실수해도 봐주세요ㅠㅠ
 제가 자해를 지금은 안 하는데 진짜 집 나오고 가정사 돈문제 인간관계로 정말 힘들어서 술 먹고 집 앞이 바닷가라 바다보고 집을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는 방에서 저 혼자이니까 정말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눈물은 많은 편이지만 이렇게 평소에 혼자 우는 경운 정말 없었어요 근데 자꾸 눈물이 나면서 그때 부터 첨엔 바닷가 갔다가 주방칼로 총 세번 긋고 담엔 다이@에서 산 칼로 몇번 긋다가 손목 접히는 부분 밑까지 긋다가 정말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그래서 그만 뒀어요 그 뒤에 이제 상처가 아 문다고 흔적만 남고 거의 없어져서 반팔에 겉옷입고 다니는데 어제는 너무 더워서 반팔입고 최대한 가렸거든요 그러다가 알바 끝나고 담배피는데 친구도 같이 잇고 사장님도 같이 있는데 친구가 보더니 필목에 뭐야? 하길래 응? 뭐가? 이러고 아무렇지 않는 척 햇는데 상처 이러길레 아 고양이 아니 강아쥐한테 긁혔어 우리집개한테 이랬더니 아진짜? 강아지가 그렇게 긁었다고? 이러면서 계속 묻길래 응 그렇게 긁더라 하고 넘겼는데 갑자기 다 있는대서 보자 계속 이러고 싫다니까 계속 보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 댓다고 왜 자꾸 보려하냐 싫다했다 한참 그러다가 안보더니 갑자기 제 사진을 찍는거에요 친구한테 보낸다고 (저링도 친구에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오늘 그 사진을 받은 친구가 제가 찍힌 사진을 보내더니 피곤하니 &&아? 하길래 앜ㅋㅋㅋ 하고 보내려고 사진를 보는데 제 필목이 그대로 찍힌 사진이 있는거에요;;;;; 필터링도 안하고 가려주지도 않고 그래도 전 그친구가 좋은 친구라 믿고 화도 거의 인내고 제가 그냥 다 참고 넘어가는 스타일이였는데 오늘 비도 오고해서 그런가 참 전부터 쌓인 것부터 시작해 씁쓸하고 그렇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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