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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갔는데 반말로 말해요
게시물ID : gomin_176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Rpa
추천 : 0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4/23 19:40:19
들어가니까 아줌마가 저기 앉아. 이래요
전 좀 놀랐는데 대학가라 학생들한테 반말하는 건가..싶었어요 근데 다른 손님도 좀 이상하게 쳐다보는거예요
(전 20대후반이고 딱히 학생도 아니지만..어려보인단 소리를 들어서ㅠ)
그런데 남학생이 일어나니까 깍듯하게 존댓말하는거예요
그리고 깨끗한 자리있는데 굳이 방금 나간 손님 자리 치울테니까 기다렸다 앉아라는 건 뭐죠?
그래서 너무 불쾌해서 다른 가게 갔어요
또 한 군데는 분식점이었는데 계산 다 하고 추가로 뭐 말하려고 하니까 직원이 저보고 본인, 거기 앉아. 
이러는거예요 전 진짜 잘못 들은줄알았어요
진짜 태어나서 저러는 사람 처음 봤어요 진짜..ㅋㅋ
알바생한테도 가서 치워.이러는데 진짜 그 말투가 엄청 거슬리고 알바생 불쌍해질정도...
제가 어려보인다고 이렇게 말하는걸까요?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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