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900
한달에 4회 미만 야근 (바쁠대는 좀 많을때도_
1년 미만이라 연봉은 6개월 뒤에 협상(통보) 예정
출근 1시간
이직하면 3100 (처음에 3000준다 했는데 맘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저 뽑고 3100으로 함)
점심시간 2시간
출근 40분
야근은 지양한다고 합니다...? 업우량으로 보면 적긴할것 같은데 확실한 정보는 없네요.
지금 다니는 회사의 재직 기간이 1년이 안 되서 이동하는게 이력에 남는게 첫번째 고민이고
더 작은 회사(50명에서 15명)로 이동하면서 전문성을 키우기보단 여러 일을 더 많이 하는게 두번째 고민이에요. (뭐 그렇다고 해도 지금도 잡무가 많긴 해요)
다만 지금도 일자리가 거의 없고 6개월 뒤에는 훨씬 안 좋아질 겁니다. ㅜㅜ
최근 1년동안 면접 10번정도 봤는데 최종 합격은 지금 한번 뿐이에요.
1년 되는 시점에 더 크고 좋은데 가고 싶지만.. 과연 가능할지.. 사실 자신이 없네요. 예전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면접을 저렇게 많이 떨어지고 나니 솔직히 모르겠어요. ㅜㅜ
이직 결심하게 된 이유는 일 해결하기 위해 여기 저기 뛰어다니면서 똥만 닦는 느낌이라 지쳐요.
그 과정에서 사람과 생기는 갈등이랑 소통문제.. 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업무 성과도 그냥 그렇고, 개 뜬금 없는 문제 파악한다고 스트레스성 탈모(미용실 아줌마 피셜)도 잠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