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의 잠자리 거슬러 올라가면 20살때였네요 흔히 말하는 첫경험 너무나도 이뻤던 첫사랑과의 첫 잠자리 손만 잡고 다녀도 흥분되고 그녀의 몸이 맞닿는것만으로도 매우 좋고 섹스라는게 동영상으로만 보다가 서로 말이나와 모텔에 들어갈때까지만 해도 심장이 튀어나올것같고 너무 흥분되었었습니다 서투른 솜씨로 첫경험을 시작할때 들던 감정이 뭐지? 힘만들고 좋은건지 모르겠다 였습니다
그후로 지금 결혼전까지 만났던 9명의 연인 모두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의무적으로 하는 섹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성애자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아예 성욕이 없는게 아닌것 같은게 딱 손잡고 가슴만지고 여기까지만 좋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성행위는 땡기지 않습니다 병일까요??
지금와이프도 매우사랑합니다 같이 항상 손잡고 다니고싶고 평생같이 살고싶고 그런데 잠자리는 좋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