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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캠프 같은 곳에 다녀온 이후 후유증? 있는거 정상인가요..
게시물ID : gomin_1769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iZ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17 23:24:04

현재 20대 후반의 남자사람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지금부터 약 5~10년 전 중, 고등학교 캠프나 여러 수련회(교회) 등을 다니며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을 매우 좋아라 했고,

현재도 사람들과 관계맺는 것을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이후에 집에 오면 후유증? 같이 힘드네요, 계속 수련회나 캠프생각이 나고, 사람들과 친해졌던 것들이 생각나고..

이게 예전에는 심했고,, 어려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데


20대 후반이 되어 직원 1박2일 워크샵에가서, 불편한자리가 끝난 후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나 술자리 등이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이후 복귀하니까 또 힘드네요..

뭐 하루 이틀가량 생각나다가 일상생활복귀하면 또 생각 안나고 잘 적응하고 살아가겠죠~?


아직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재밌어하고, 좋아하는 입장으로 그런 외박 개념의 캠프같은 것 이후에는 후유증이 남네요..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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