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봤을때 전 극내성적인 성격인거같아요
친한친구 밖에서 만나는것도 피곤합니다 솔직히 주말에 집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아요 친구만날때도 일주일정도 전에 약속잡고 마음의 준비하그 만나고 싶어요 뜬금없이 연락해서 나와 그러는거 별로 안좋아 하거든요....그리고 술도안먹고 흡연도 안하고요
가끔 술먹고싶을때 혼술하고 많이 먹어야 맥주 작은거 두캔이 한계에요 혼자 영화도 보러다니고 취미인 낚시도 혼자 다니고 가족외에 누가 옆에 있는게 좀 부담스러워요....나이도 30이 넘었는데 점점 혼자있는게 편해지고 이런 생활이 좋지만 걱정도 되는데 막상 낯선사람 만나기도 싫고...성격이 이렇다 보니 대학생때 이후 여자친구 만나본적도 없네요 패턴이 일,집,일,집이에요...
주말에는 혼자 영화보러 가거나 집에서 게임하고 자격증시험공부하건나 낚시가거나 지루해보이는 인생인데 전 이게 좋은데.... 여러분이 보셨을때 제가 문제있어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