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한건 아니고 제 친구가 당했는데 당황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네요.
인터넷 일이라서 했다는데 3일차까지는 교육기간이라고
무슨 돈 대신 계좌송금 해주는 일 한다는데 2일까진 하다가
3일 때부터 갑자기 연락안되더니 경찰에서 전화왔다하더라구요.(누가 신고)

그래서 친구가 모르고 했다고(실제로 모르고 한일이니...)
했는데 경찰분이 소리쳤다네요.
뭐 대충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게 문제라며.그렇게 보이스피싱 주의해라 조심해라 고수익 이런거 다 사기인거 그렇게 홍보하고 광고해도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겅찰뿐께서 일단 유리한 쪽인 증거 다 갖고있으라했다네요.
다행히 녹음본,카톡 캡쳐 다 있긴한데
2주뒤에 경찰서에 오라고했다네요.

혹시 이런일 당했거나 주변에 있는 지인 있으신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