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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답답한 마음을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다
게시물ID : gomin_1769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후
추천 : 1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5/24 17:55:44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본문을 한국어로 대충 해석하는 단계는 가능하다.
아래 내용은 내가 해석한것과 거의 비슷하게 나온 문제 해석 원본이다.

은유는 언어에서 매우 퍼져 있어서 추상적 관념에 대해 은유적이지 않은 표현을 찾는 것은 어렵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매우 희미한 생각들 조차도 정신적 무대에서 여기저기로 이동시키는 물체의 덩어리로 표현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세상에 대한 경쟁적인 주장은 결코 진실이나 거짓일 수 없고, 단지 한 상황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현하는 대안적인 은유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인가?
변수와 그 변수들 안의 변화의 인과관계라는 관점으로 특징지어지지 않는 것은 인생에서 거의 없다.

문제는 한국어가 이해가 안된다.
난 분명 한국사람인데, 내 대가리가 빡대가린가 싶을정도로 험악한 문제가 나온다.

마음 다잡고 시작한 공부인데....

벌써부터 1년 후가 무서워 겁이 나기 시작했다.

영어 공부 이전에 국어 공부를 해야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오유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
출처 에듀X 기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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