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괴롭힘을 받아도 되는걸까요. 
저는 그걸 겪어봤어서요. 
앞에서는 착한척 세월호리본까지 달고다니면서 뒤에서 저한테 쌍욕하는것도 들어봤고요. 
길에서 무리지어서 제 얘기하는 것도요. 
사람이 얼마나 이중 삼중 인격으로 살고있는지. 
저는 그에비하면 맘편하게 살아온것도 아니구요. 
그냥 약점 하나 잡아서 사람 괴롭히려는 인간의 추악한 심리를 보여주고 그런 인간들이 얼마나 이 사회에 만연한지. 
저는 직접 겪어봐서 압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사실이 왜곡되고 한쪽면만 보기 십상이구요. 
현실은 그렇게 대단한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사람들은 이슈를 생산하고 루머를 만들고 왜곡하고 한 사람에게 화풀이하기를 즐기는걸까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살아갈 목적을 잃은 것 같아요. 
인간이 선하지만은 않은건지 이런 사람들을 보면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것에 회의감을 느낍니다.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여기서 말해봤자 시장통에서 얘기하는 것과 뭐가다를까요. 
왜 사는지 모르는채 살아가는 인간들 인것 같아요. 
찾을 의지도 없어보이고. 
본인 스스로를 반성하기보다는 지 잘못은 가리고 남 잘못은 드러내고 지적하느라 바쁩니다. 
걔네는 사는거 들여다보면 지는 떳떳할까요. 
떳떳할 이유 1개도 없는게 
저는 당당하고 잘못한게 없고 남은 잘못한거에요 그게 질투에서 나온것이건 무시하고싶여서 그러건.
짐승하고 다를바가 없는 인간들 아닌가요. 
인터넷에서는 이리저리 그냥 이간질하고 사실 왜곡하기 바빠요. 
얼굴이 안보이니깐요. 
넷상에서라도 갑질하려는건지. 
저는 저런 인간을 죽어도 상관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별로 가치없는 세상에 도움안되는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