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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게시물ID : gomin_1771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Fma
추천 : 2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6/27 02:59:50
그 때부터 단 하루도 당신을 잊어본적이 없다. 
그랬구나. 매일 당신 생각을 했어. 
내 의지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일. 

난 이제야 겨우 잘 지내고 있어. 
좋은 소식도 있고. 
우리 곧 볼 수 있는걸까?
당신이 밉다. 근데 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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