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커트해달라고 해서 1자로 커트했다가 층내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층냈어요. 근데 층을 너무 심하게 내서 거의 90년대?일본에서 할법한 그런 머리로 만들어 놓으셔서 다른 손님 먼저 받으시고 뒤에 조금만 정리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아줌마 왈 그러면 층을 내지 말았어야지. 저는 층낸 머리가 안낸 머리랑 너무 차이나게 길어서 그랬다고 말씀드렸고요. 계산할때 2000원 올려서 받으시더군요. 기분나빴어요. 그것때문에 더 받는거라고 얘기했어도 기분 안좋았겠지만 얼버무리면서 가격 올리더라구요. 다시는 안갈생각 하고 그냥 계산했습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