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친구가 있다
초딩 때 내 생활 성격 아니까 성인되서도 날 똑같이 본다
abcd무리가 있는데 다 a가 cd와 친해졌고 난 꼬투리 
내 학교생활 성격 단점 아니까 어떤 일에서든 참아줬다
싸움에서도 부탁에서도..  
참으니까 홧병난다 

a년 허접대학 나왔는데 지가 똑똑한줄 알아..
학교 기숙사도 소개시켜주고 유치원 선생들도 소개시켜주고 
양아치남과 연애하고 어플에서 남자만나고 다니고
나한테 다 소개시켜 줬다..
하급이라 생각했고 아무말 안했다

진짜 기분나쁜건 문자론 빨리 만나자 이러면서
만나면 c한테만 얘기하고
내가 말할 때 표정 어둡고 왜그러는지 기분 더럽다

c는 a년 뒤에서 욕하드니 날 뒤에서 또 욕했나보다
주제에 입만 살아서 더럽다

결국.. a를 이십초반에 해결없이 냅둔게 한스럽다
홧병나서 같은말 반복하고 화풀이를 d에게 했다
왜 약점이라 생각하고 두려워서 a앞에서 쪼다같았을까
내가 범죄자도 아니고
내과거 알아서 어쩌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