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일관계 때문에 고민이 되요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대학와서 졸업했는데 여러 가지 미련이 남아서 시험이라도 치고 싶었어요..ㅠㅠ 평생 후회하면서 살것같단 생각이 들어서.. 가족도 일본에 있으니까 수업료 외 비용은 안 들어요 입학이야 시험치고 결과 나오고 나서 고민해봐도 되는데 일본에 가는 것 자체?가 고민 되요 10월쯤에 원서접수하러 가야하는데..안 좋은 일 당해서 트라우마 생길까봐.. 다른 일을 하는 게 다 나을까 그냥 이번에 가보고 결정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