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2년차 대학생입니다. 요즘들어서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가면
무슨 생선?썩은 악취가 나서 고민입니다..... 근데 이게 이상한게 악취가 날곳이 없는데 3일 전부터 냄새가 나요...

비록 가난한 대학생이지만 결벽증을 갖고있을만큼 나름 깔끔한 성격입니다. 방도 원룸에다 엄청 좁아서 책상 침대 옷장 화장실이 다인데 아무리 코를 킁킁거리면서 찾아봐도 원인을 모르겠어요.

밖에 나갔다가 딱 들어오면 악취가 느껴져요. 혹시나 벌레가 죽어서 썩은냄새일까해서 구석구석 쓸고닦고 했는데도 그대로네요...
방향제를 뿌린다고 해도 원인을 모르니 되게 찝찝해요.

혹시나 저랑 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