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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화장실에서, 제가 이상한건지...?
게시물ID : gomin_1772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nb
추천 : 0
조회수 : 14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7/22 00:33:16
서울 파리바게트에서 화장실을 갔는데, 번호키 누르는 화장실이고 딱 한칸이에요 
아직 옷 정리를 덜했는데 누가 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려고 해서 마지막 순간에 일단 힘으로 안열리게 꽉 잡았어요  그리고 잠금버튼인가 오른쪽으로 밀어서 잠깐 안열리게 해놨거든요 
생리 시작할것 같아서 생리대만 붙이러 들어간거라 안에 30초도 안 있었던것 같은데... 그마저도 거의 나갈준비 다 한 찰나였어요

근데 번호키를 누르고 문을 열려고하는데 안에서 사람이 문을 잡아당기고, 그다음에 번호가 안눌리고 삑 소리가 나면 안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야 되는거 아니에요...????  
미친연들이 1초도 안쉬고 계속 삐삑 삐삑 삐삑 한 6~10번 한것같아요  아니 화장실이 넓은것도 아니고 들어오면 바로 변기인데 이렇게 안하면 내가 대체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얼굴이라도 내밀고 저 있어용 해야되나...? 
그래도 안나갈수는 없고 옷 정리 빨리 하고 개 짜증나서 미친 뭐야; 말하면서 나왔거든요 일부러 

친구끼리 두세명이 서있더라고요 그런행동을 했는데 안에 있던 사람이 나왔으면 헐 죄송합니다 이런 말이나 놀란 표정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놀라지도 않는거 보면 사람 있는거 알면서 일부러 계속 삑삑거렸다는건데 정신병인지...? 
최대 100초도 안에 안 있었어요  뭐하는 년들인지 계속 주시하고 있었는데 알바생인지 직원인지랑 친구같기도 했고요. 화나는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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