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몇번올린,, 3년만나 헤어지고 2개월밖에안된 사람이에요.

상대는 이미 좋다는 남자만나서 잘만나고있고, 새벽에 저한테 전화와서 보고싶다고한..

생각해보니 괘씸하기도하고,, 빨리 이세상에 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오유분들 말씀대로. 더늦기전에 빨리 나를위해 놔야겠다생각하고 전부 차단했습니다..

세상에없는사람으로 생각하구요.

주위사람들한테 소개해달라고 하고 사람들 들들볶는거보다..

그냥 빨리 내패턴찾고 내삶을 찾아야할거같아요.. 누굴만날때도아닌거같고..

누군가 다가왔을때 받아줄수있도록 준비하고있어야겠어요..

스트레스받아 탈모오고 살도 10키로나 쪘는데.. 누가봐도 좋아할거같지않더라고요..

스트레스도 덜받고 살도빼고 행복하게 살면서 준비해야겠습니다..

어찌저찌해서 헤어지신분들 모두 기운내세요. 죽을거같고 슬픈노래가 다 내상황같을건데..

기운내자구요. 저는 혼자 야구도 보러가고 밥도먹고 노래방도갑니다.. 물론 영화도보구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