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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당한 이웃집개가 너무 불쌍해요.
게시물ID : gomin_1772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na
추천 : 1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7/23 02:37:14



부모님댁에 강아지랑 같이 산책한다고 돌아다녓엇는데,
그때만난 큰...진도개?거든요...
처음에 엄청사납게짖다가 저희집강아지용 간식 몇개던져주니까(주인아주머니께허락받앗어요) 제가마음에들엇는지
돌아서 집에갈때 낑낑거리고난리엿엇는데 그 개가 죽엇대요.
저번주에 집에내려갔다왔는데 그개가 자꾸생각이나네요.

그집에 울타리가있고 뒤편이산인데, (저희부모님땅이랑 그집땅으로이어져요)
왠 미친할머니가.... 그집울타리안으로들어가서 개앞으로지나가다가 물렷대요.
그것도 개바로앞으로 안지나가도 공간이있는데, 개가 1미터도안되는 쇠줄에묶여있는데 그걸 바로앞으로지나가다가 개한테물렷대요.
개죽이라고, 난리를쳐서 그개는 그날안락사당했대요. 집지킨거뿐인데..
자기집이엇고, 자기집에들어온침입자물어버린것뿐인데

남의집에 무단침입해서 남의땅으로 들어가려던 미친할머니때문에 그개는 자기일하고도 죽엇네요.
왜자기집마당에들어왓냐니까 남의산에나물캐러간다고..
충분히 다른길도있는데 남의집으로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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