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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엄마
게시물ID : gomin_1772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pZ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8/17 00:53:57

다른가족들에겐
티를 안내는데

유독 저에게만 여기아프다저기아프다ㅠ
온통 이런얘기예요..듣다지쳐서
이젠 나도 아프다고 해골아프다고ㅠ못땐말을하게되요

돈은돈데로
저축한푼안하고..
엄마밑으로 퍼풋고잇는데..


갖고싶은게잇다는데
안사드리면 돌아가시고 후회하고,
죄책감들까봐
이돈 남은들 부모없이 뭐하겠나싶어
사드리고..
의식주해결해드리다보니

수중에 저축한 돈도 없고
정작 내신발은 매년 같은걸로 돌려신고잇고

결혼은 늦어지고..
아니 생각도 못하겟는데
결혼적령기엔 돈더벌어야한다고 못하게 하더니
이제는
결혼안한다고 못하고잇다고 타박에
본인만 손주못봣다고 섭섭해하시네요

오늘은 이제 나도 저축좀해야겟다고
스처지나가게 말햇더니..
이전에도 제가그런말을 햇엇나봐요.. 
그때부터 제가 얼마쓰는지 기록해두고
잇엇고, 제가 본인에게 쓴돈은
얼마안될것 같더라며 
(3주에한번보는..ㅠ) 남자친구한테 다 쓴거
같다며 오히려 거품을 무시네요

ㅠㅠ지쳐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죽고싶어요 차라리
내가 먼저 없어져야지싶고
그러다가도
아픈엄마가 불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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