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될 생각은 없었지만 데뷔 할 기회가 생겼어요.. 연예인 아무나 하냐고 물어보실 수도 있는데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 같고 케바케 인 것 같네요.
연예인할 생각 전혀 이때까지 없었어서 막 살았어요. 약,성접대,불법 등
자랑인것마냥 sns에 글쓰고 .. 욕하고 학교도 안다녔고 남 피해 준 것들은 없지만 눈쌀찢푸려지는 행동은 많이했어요.
친구들이랑 연끊으려는 이유는 저의 숨기고픈 비밀들을 다 아는데 한 번 싸워보니깐 정상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같이 약하고 놀고 성접대 일했던 애들인데 얘넨 잃을게 없어서 대놓고 자기 술따라서 돈 많이번다고 자랑하고 다녀요..
착한 친구들도 남았지만 싸우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그 친구들도 싸웟던 친구들이랑은 여전히 친구라서 연끊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그러면 친구가 한 명도 진짜 안남은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끊는게 맞는건지 , 아직도 싸운찬구들과 길가다가 마주치면 온갖 욕설을 하면서 주변 친구들에게 뒷담하고 다니는 사이입니다
제가 이런걸 안고서도 연예인이 되겠단게 맞는건지 이게 묻힐 수 있는건지 퍼지더라도 발뺌하면 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이때까지 어떠한 것도 흥미없이 시체처럼 의미없이 살던 저에게 하고싶은게 생겻는데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워요.
싸움친구들이 나중에 제가 유명해지면 과거 폭로하겠다면서 협박하고 돈 뜯어낼거보이고요. 그렇게 안해도 인터넷에 글 쓰면서 제 얘기 온갖 하고 다닐 것 같고 걔넨 이미 전과자라서 신고 감빵 이런 것도 안무서워해요. 너만 잘되는거 ㅈ같으니까 끝까지가자,어차피 나 잃을거없다 이래요. 가네도 무섭고 나머지 사람들도 무서워요. 미성년자인데 룸싸롱가서 사진찍어올린 것들 담배피는 것들,클럽. 성인남자랑 놀러가는 것들..남자랑 같이 침대에서 이불셀카 찍은 것들, 모텔사진 여행사진 외제차 타면서 난리치는 것들 등 사진 올렸었어요 지금은 내렸지만 .. 누가 캡쳐햇을 수도있잖아요
근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제가 여기다가 글은 안쓰겠지만 제가 직접아는 연예인들이랑 연예인애들 건너서 들은 사생활만해도 저보다 심하면 훨씬 심했는데 안뜨는거보면 괜찮은건가요? 근데 학폭이런거로 뜨는 애들보면 아차싶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