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친해진 후에 알아서 별 생각 안들길래 그러려니했어요.
알고지낸지 얼마안됐을때부터 들어오는 19금드립들..
그리고 본인은 인지하지 못했을 저에게만 돌아오는 이기적인 행동들
뭐 걔 덕분에 평생 못해봤을 경험들 해보고 쓸데는 없지만 재밌는것들 알았네요.
글구 정말 그쪽 사람들 드세다는것도 잘 알았구요.
(직접 몸으로 뛰시는분들 아니고 운영쪽만 접했어요. 친해진 그 애도 그쪽이구요)
그 친구가 지 딴에는 나름 저 맘에 들어서 잘해주고 신경써준거 알겠는데
잘해준거보다 사람 상처주는게 더 커서 이제 그만 알고 지내려구요.
저 친구를 대하는거 자체가 자꾸 스트레스인거보면 아무래도 서로 안맞는 사람들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