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 때문에 아주 미치겠어요.
동업자가 알바생 a,b,c중에 a를 편애합니다.
알바생 b,c 시급은 맞춰받고 있지만 아직 수습단계이고요,
그런데 동업자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제 시간에 일을 못하는 a의 알바시간을 할당해주기 위해
b,c에게 당일날 나오지말라 통보.
b는 순순히 받아들였는데
c는 이유를 알려달라 나한테 카톡을 보냄.
대충 이유는 알았지만 일단은 동업자한테 물어봤는데 동업자는 c가 하극상을 벌인다고 펄쩍 뛰네요....
진정시키고 이건 기본의 문제라했으나, 알바생한테는 그래도 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혀버렸고요.
이일로 c는 알바를 관뒀고 b도 말은없었지만 같이 그만뒀구요. 지금 a도 그럴 조짐을 보입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될거같아서 미쳐버리겠네요...
제가 유약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