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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짝사랑하던 여자가...
게시물ID : gomin_1773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RiY
추천 : 0/10
조회수 : 1867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9/09/22 0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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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진짜 개또라이다 못해 같잖은 ㅂㅅ이었을 때 이걸 어야면 좋습니까.

물론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잠이 없어서 음슴체로 이하 통일.

1. 집안이 잘 사는 것도 아닌데, 과소비가 엄청 심함. Ex)가족은 한번도 못가는 해외여행을 2-3달 마다 감.  갈 때 마다 실컷 즐기고 온다고는 하는데, 비행기 비용 제외하고 300만 이상 쓴걸 자랑함.

2. 그러면서 촌에서 멀쩡히 잘 사는 사람 ㅂㅅ취급하고 하대함. 심지어 그 촌에 사는 사람이 부동산 자산은 1억 있고, 매년 연 수입 1억 찍는 농가.

3. 최근 강원랜드에서 도박에 여태 일하고 번 돈 다 꼬라박음.

4. 혼자 사는 사람에게 자기관리가 안된다는 걸 명목으로 대놓고 면전에서 욕함. 물론 본인은 집에 얹혀사는 집순이.

5. 친구는 개뿔 없으면서 허세는 오지게 쎔. 친구라고 사귀는 사람들을 매번 '손절'하는 데 막상 그 '손절' 당하는 사람이 그렇게 욕을 먹을만한 사람은 아님. ex) 자기에게 오늘 뭔 일이 있었는지 맨날 얘기한다. 얘가 뭐만 했다하면 나만 따라한다.

6. '인간관계'를 강조를 하는데, 실상 인간관계고 자시고 연락오는 사람들 모두와 연락을 안 함. 그렇지만 자기가 잘난 건 자랑을 해야하는 케이스.

7. 자칭 '작가'라고는 하는데 매달 인세가 300만원 정도 들어온다고 이야기 함. 그렇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인세를 지급받으려면 엄청나게 성공한 작가급은 되어야 함. 그러나 대표작은 물론 필명은 공개를 하지 않고 출장을 자주 함. 이 와중에 리디북스에 연재를 한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지만, 애초에 리디북스에서는 인세를 그렇게 줄만큼 성공한 작품은 보기 드물다 못해 없음.

8. 화장하고 스타일 변화가 굉장히 잦고, 병원을 자주 다님. 근데, 원인 미상의 증상으로 매번 사라짐.

이 정도만 써놨지만 정말 같잖다 못해서 어이가 없음.

9. 결정적인지 모르겠지만, 대놓고 자신이 메갈에서 활동한다고 자랑함.

10. 인근에 사는 적지 않은 수의 지역토호들의 증언에 따르면, 화류계 주 거점 인근에서 활보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정보가 적지 않음. 특히 밤에 연락이 아예 끊기는 것을 다들 확인함. 그러면서 본인 당사자는 불면증이라 주장함.

이정도만 썼지만...정말 기가 차는 소식이 너무 많음.
근데 더 짜증나는 건 내가 아직도 마음이 계속 그쪽으로 간다는 거. 에라이.....그냥 정보를 줬던 사람들이 내게 거짓정보를 흘렸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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