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객관적인 상황으로 점심을 팀원들과 먹은 뒤 속이 너무 더부룩하고 안좋아서 카페에 따라가지 않고 자리에 엎드려서 쉬었습니다 이직한지 한 달 정도 된 시점 처음으로 속이 너무 안좋아 양해를 구하고 쉬는데 그 모습을 본 팀장이 겉으론 몸이 안좋은지 걱정해주면서 뒤에선 쟨 회사 오래 다닐 생각이 없나보다. 라고 오해를 하더라구요. 그간 퇴사한 직원들이 그런 행동들을 차례로 보였다면서 ....... 하 .. 점심때 따로 밥을먹거나 유령처럼 사라진 것도 아닌데 이래저래 신경쓸게 참 많고 뭘해도 본인 기준에서 오해하는건 쉽고 이해하는건 어려운건가봐요